2025년부터 반려묘까지 등록이 의무화되면서, 보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등록이 가능한 장소, 등록 방식(내장형/외장형) 비교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1. 반려동물 등록 가능한 장소
📌 ① 등록 대행 동물병원
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으로,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.
장점은 상담과 등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📌 ②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 부서 (구청, 군청 등)
구청 방문을 통해 직접 등록도 가능합니다.
단, 평일 근무시간(09:00~18:00) 내에 방문해야 하며, 일부 지역은 현장 접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항목동물병원 등록지자체 등록
접근성 | 매우 높음 | 낮음 |
상담 여부 | 가능 (수의사) | 불가 |
소요 시간 | 빠름 | 다소 번거로움 |
비용 | 2~3만 원 | 저렴 또는 무료 |
2. 등록칩 종류 비교: 내장형 vs 외장형
✔ 내장형 마이크로칩
- 크기: 쌀알만 한 크기의 마이크로칩
- 위치: 목덜미 피부 아래에 삽입
- 장점: 평생 사용 가능, 분실 위험 없음
- 단점: 삽입에 대한 부담감
✔ 외장형 등록 태그
- 형태: 반려동물 목걸이에 부착
- 장점: 삽입 불필요, 간편한 착용
- 단점: 태그 분실 또는 훼손 위험
구분내장형외장형
삽입 여부 | 필요 | 불필요 |
분실 가능성 | 없음 | 있음 |
비용 | 약 2~3만 원 | 약 1만 원 |
추천 대상 | 외출 많은 반려동물 | 실내 위주 동물 |
반려동물 등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‘의무’입니다.
등록 장소와 방식 모두 간단하며,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.
아직 등록하지 않으셨다면,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또는 외장형 등록을 진행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