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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등록 장소 & 등록칩 종류 총정리|내장형 vs 외장형 차이까지!

멍로그 2025. 5. 16. 05:45

2025년부터 반려묘까지 등록이 의무화되면서, 보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등록이 가능한 장소, 등록 방식(내장형/외장형) 비교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
 

1. 반려동물 등록 가능한 장소

📌 ① 등록 대행 동물병원

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으로,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.
장점은 상담과 등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📌 ②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 부서 (구청, 군청 등)

구청 방문을 통해 직접 등록도 가능합니다.
단, 평일 근무시간(09:00~18:00) 내에 방문해야 하며, 일부 지역은 현장 접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항목동물병원 등록지자체 등록
접근성 매우 높음 낮음
상담 여부 가능 (수의사) 불가
소요 시간 빠름 다소 번거로움
비용 2~3만 원 저렴 또는 무료
 

2. 등록칩 종류 비교: 내장형 vs 외장형

✔ 내장형 마이크로칩

  • 크기: 쌀알만 한 크기의 마이크로칩
  • 위치: 목덜미 피부 아래에 삽입
  • 장점: 평생 사용 가능, 분실 위험 없음
  • 단점: 삽입에 대한 부담감

✔ 외장형 등록 태그

  • 형태: 반려동물 목걸이에 부착
  • 장점: 삽입 불필요, 간편한 착용
  • 단점: 태그 분실 또는 훼손 위험
구분내장형외장형
삽입 여부 필요 불필요
분실 가능성 없음 있음
비용 약 2~3만 원 약 1만 원
추천 대상 외출 많은 반려동물 실내 위주 동물
 


반려동물 등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‘의무’입니다.
등록 장소와 방식 모두 간단하며,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.
아직 등록하지 않으셨다면,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또는 외장형 등록을 진행해보세요.